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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늘고 1호선 줄고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기자 2009-07-28 13:54:34]
 

서울 지하철 이용객 수
작년보다 851만명 증가
강남역 가장 많이 북적
재건축ㆍ재개발등 영향

올해 상반기 서울 지하철 1~4호선 가운데 2호선 이용객은 늘고 1호선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올해 1~6월 지하철 1~4호선의 승객은 총 7억26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51만명(하루 평균 4만7000명)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2호선이 739만명(하루 평균 5만1000명) 늘고 1호선은 181만명(7000명) 줄었다. 3, 4호선 승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2호선은 신천, 성내, 종합운동장역 주변의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입주와 신도림, 건대입구역 주변 상가의 활성화가 승객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반면 1호선은 시청 신청사 건축과 삼성 본관 강남 이전, 종각 및 종로3가역 주변 재개발 등으로 승객이 감소했다고 서울메트로는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이용 승객이 가장 많은 역은 예년과 같이 2호선 강남역으로 나타났다.

강남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4호선 각 역의 평균(3만4585명)보다 4배 정도 많은 12만9726명이었으며, 잠실역(9만7000명)과 신림역(9만5000명)이 뒤를 이었다.

승객이 가장 적은 역은 하루 1133명이 이용한 도림천역이었으며, 다음으로 남태령역(1474명), 신답역(2031명) 등의 순이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하루 459만명)이었으며, 토요일(364만7000명)은 평일의 81.2%, 일요일(244만2000명)은 54.4% 수준에 그쳤다.

/곽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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